发布时间:2023-12-05 20:20:32 来源:蜂附云集网 作者:综合
반면 소방·안전 분야에 대해서는 의원들의 관심이 높았고,전북도국정감사경제위기외면한채칭찬일색맹탕국감엔비디아 주가가 폭락한 진짜 이유 자유한국당 소속 일부 의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와 질책이 있었지만 이마저도 언론보도에 의존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날 국감에는 진선미 감사반장을 포함한 여·야 11명 의원이 전원 참석했고, 피감기관자 신분으로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행정·정무부지사 및 실·국장 전원이 참석했다.
진선미 감사반장(민주당)을 포함한 대부분의 의원들은 이날 국감 질의에 앞서 새만금 세계잼버리 유치 성공을 축하하고 향후 개최 준비를 위한 질의와 함께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김영진 의원(민주당)은 “새만금사업의 동력으로 잼버리를 유치했다. 그러나 새만금사업의 실질적인 추진 단계를 보면 잘 진행되지 않고 있다. 근본적 문제는 무엇이며,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백재현 의원(민주당)도 “잼버리 유치 축하드린다. 관광레저용지 기초시설 매립이 가장 큰 문제다. 예산확보가 중요한 데 가장 급한 것은 무엇인가”라고 질의했다.
소병훈 의원(민주당) 역시 “새만금은 전북 출신에게는 ‘짐’으로 특별법 제정은 무조건 필요한데 지금 속도대로라면 목표대로 완공이 어렵다. 잼버리 행사장 주변 기반시설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요청했다.
이명수 의원(자유한국당)은 “잼버리 관련 특별법 법안 발의를 곧바로 하라. 우선 법이 제정돼야 기금을 만들고 예산이 확보된다. 세계 잼버리가 열리는 2023년이 얼마 안 남았다. 중앙에 끌려가지 말고 전북이 중심이 되어 확실히 하라”고 주문했다.
반면 전북의 제1현안으로 꼽히는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문제 등에 대해서는 유일하게 권은희 의원(국민의당)만 언급하는데 그쳤다.
권 의원은 “군산조선소 문제는 특히 지역내 큰 어려움으로 꼽힌다. 총 124회에 걸쳐 조선소 문제를 건의했고, 하지만 현대중공업 권오갑 부회장은 군산조선소 중단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한다. 전북의 정책지원 대책은 뭔지”에 대해 물었다. 또 일부 의원들은 “소방관 증원은 찬성하지만 인구나 거리, 발생 횟수 등에 따른 산술적 평균에 따라 소방서나 안전센터 신설 등을 계획해달라”며 전북 내 소방, 안전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질의를 펼쳤다. 특히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정부 지원만 바라보며 도 차원의 재원마련 대책 등도 없는 소방관 증원 계획 등을 질타했고, 전북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전주시와 완주군 이외의 도내 12개 다른 시군과의 상생협력 노력 부진을 질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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